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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주가 전망

 

오늘은 최근 KCGI 강성부가 최대 주주로 인수한 넥스틴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용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고 최근 최대주주가 바뀌었는데, APS가 지분을 매각하면서 KCGI 강성부 펀드가 최대 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넥스틴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넥스틴이 2분기에 매우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넥스틴 주가 전망 요약

 

✔️ 넥스틴의 영업이익률이 약 40% 대로 국내 유일의 반도체 전공정용 검사 장비 국산화를 선도화했습니다. 

✔️ 회사의 주력 제품은 반도체 제조 전공정의 결함 검사를 하는 장비인 AEGIS 장비로 현재 3까지 나왔습니다. 

✔️ 넥스틴은 최근 최대 주주가 바뀌었는데 KCGI 강성부 펀드입니다. 

✔️ 2023년 8월 공급계약이 체결된 웨이퍼 검사 시스템 공급 계약은 약 65억원 규모였습니다. 

✔️ 경쟁사인 히타치사가가 있는데, 다크필드 장비인 IS4XX 시리즈의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24년 2분기에 신규 후공정 장비 양산 퀄리티 테스트 완료 예정과 동시에 중국 고객사 CAPA증설에 따라서 더욱 탄력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23년 기준으로 중국 수출비중이 대폭 올랐습니다. 

✔️ EUV나 HBM 등 수율 확보를 위해 검사장비 투자가 늘고 있는데 회사의 경우 레스큐와 크로키에 대해서 고객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서 향후 이 부문에서 기회가 생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넥스틴 주가 전망

 

 

넥스틴 호재 뉴스, 목표가

 

☑️ HBM 검사 장비 독보적 기술력 하반기 모멘텀 기대, 목표가 34% UP

 

삼성증권은 넥스틴에 대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현 주가 대비해서 34%의 상승여력을 더한 9만 2000원을 제시했습니다. 류형근 연구원은 생산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결함 검출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칩간 간격의 균일도를 검사할 수 있다는 순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주요 고객사에서 HBM 생산성 향상에 투자의 주안점을 두고 있고,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순기능이 큰 만큼 연내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성장이 SK하이닉스 내 점유율 확대와 미국의 중국 반도체 규제 반사 수혜에서 비롯되었다면 이제는 제품의 다각화 효과를 추가로 기대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했습니다. 넥스틴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보다 우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강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4년 2분기에 신규 장비가 가시화되면서 25년에 실적이 성장된다고 합니다. 신규 장비 공급 본격화와 동시에 국내 고객사 수주 확대와 함꼐 중국 고객사의 공격적인 CAPA 증설에 따라 수혜되며 탄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넥스틴은 사모펀드가 인수함에 따라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습니다. 국내에서 아주 전망 좋은 장비 기업임이 틀림없으며 향후 HBM 시장에서 어떤 진가를 발휘할지가 기대됩니다. 

 

넥스틴 전망

 

 

넥스틴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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